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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가치봄영화제 배리어프리(Barrier-Free) 영화제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는 ‘가치봄영화제’에 다녀왔다. 신선한 경험일듯 싶고 나, 다니엘 블레이크를 영화관에서 보고싶었기 때문에 미리 예매했다. 단돈 1,000원 ! 영화는 영화의전당 8층 시네마테크 관에서 상영했다. 혹 헤매시는 분들을 위해 : 6층까지 가셔서 발열체크와 체크인을 한 뒤 내부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8층까지 가시면 됩니다. 부대행사로 내 이름으로 점자스티커 만들기, 후원함을 운영하고 계셨는데 시간관계상 참여하지 못했다. 아숩 영화의전당은 원래 광고가 없으며, 영화의 여운을 더욱 잘 느낄수 있도록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 뒤에 불이 켜진다. (이런 세심함 때문에 영화의전당이 좋다 !♥︎) 영화 시작 전 관계자분께서 이것저것 ..


|| 블루샥 온천천점 🦈 💙 집 근처에 블루샥이 생긴다고 해서 오며가며 구경했었다 우리 집 근처엔 왜 맛있는 카페가 없을까ㅠ 블루샥은 예전에 센텀점과 서면점을 보곤 브랜딩이 마음에 들어 담아두고 있었다 ! 블루샥은 온천천 동래구 방면의 온천천 경동리인 2차 상가에 있다. 카페알바 해본 이후론 아메 잘하는 카페 = 다 잘하는 카페 가 돼서 ㅋㅋㅋ 샥 라떼가 시그니처지만,, 아메를 시킴 여튼 처음 가보는 카페는 무조건 아메리카노를 먼저 먹어보는게 습관이 됐다. 첫날이라 그런지 주문 받으시는 분도, 매장도 몬가 어수선하고 미숙해보였다. 그럴수있음 그건 별개로 아메가 내 스탈이 아니었다.. 고소함이 없고 탄맛이 많이 났다,.. 얼마전에 로스팅 직접 하는 카페 아메 먹어서 그런걸수도.. 글고 초코쿠키가 덜익었다...


lenovo 100s-11IBY 첫만남 지금으로부터 3년 전즈음, 남미여행을 떠나기 전에 노트북을 사려고 했다. 있으면 좋겠지만 굳이 없어도 될 것 같은 노트북이라고 생각해서 대학시절동안 노트북 없이 살았다. 늙은이같지만 뭔가 요즘 대학생들은 노트북은 필수에 아이패드+펜슬은 옵션으로 갖고있는 마당에 지금 생각해 보면 노트북 없이 지낸 내 생활이 신기하게 느껴진다. 그렇게 코 묻은 돈을 들고 중고나라를 전전하는데 10만원짜리 노트북이 내 눈에 들어왔다. 집 근처라 거래하기도 편해 보이고 10만원이라는 가격이 가장 컸다. 여행가기 전이라 모든게 긴축 재정이었기 때문에.. 사실 지금도 잘 알진 못하지만 그때는 컴퓨터 스펙을 더욱 몰랐다. 우선순위가 그게 아니기도 했다. 1. 가격은 저렴해야 한다. 2. 무게는..


www.aesop.com/kr/p/body-hand/hand-and-body-gifts/reverence-aromatique-hand-balm/ 지마켓 빅스마일데이를 맞아 20% 할인쿠폰 (3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3만원)을 받았다.정가 31,000원에 20% 쿠폰을 먹여 24,800원에 살 수 있었다.gmkt.kr/gBr9qoI < 구매처 (걍롯백임) 배송은 목요일 저녁에 주문해 토요일 오전에 받았다. 대강 이런 외관. 톤 다운된 청록빛이다. 첫 향은 향긋한 숲속 향기가 나는 것 같고, 어찌보면 소독차 냄새가 나는것 같다. 인위적인 향이라고 생각되지만 계속 맡다보면 나름 나쁘지 않다는 느낌? 이라고 같이 있던 사람이 평 해주었다. 나도 마찬가지로 이게 뭐지? 하는 처음 맡는 향에 당황했지만, 잔향이 스..

토스카드 :: TOSS PLATE 몇 년전부터 토스를 써 왔었다. 저소득자 무소득자 인 나에게 쏠쏠했던 무료송금 서비스와 계좌 잔액조회 서비스 때문이었다. 그래서 무제한 무료송금을 위한 토스계좌도 만들고 매달 자동 채우기도 등록했었다. 근데 얼마전 토스앱에서 본 토스카드 띠용 정식 계좌가 아닌 토스머니에서 돈이 빠져나간다는데 또 띠용 1/3의 확률로 10% 캐시백이 된다는 점 역시 신기했으나 가장 구미를 당긴 건 올블랙의 디자인이었다. 저번에 우리카드-PAYCO체크카드를 발급받은 것도 1.5% 캐시백인 점 + 파랭파랑한 비주얼 때문이었음. (개이쁨) 토스카드는 정말 앞면에 아무런게 없다. 오직 IC 칩과 나의 영문이름 뿐..! (간지) 그러하여 얼마 전 배송받았는데, 이런 반짝?이는 종이가 동봉되어 있었..

Jeanie J - her

Vietnam HOCHIMIN 넷째날 - 호치민 시티투어 - 노트르담대성당-중앙우체국-벤탄야시장-술주정뱅이 - 노트르담 대성당 프랑스 식민지였던 베트남이었기 때문에 그 잔재가 남아있는 것 중 하나가 노트르담 대성다잉다. 외관이 예뻐서 많이들 사진찍는다. 우리 일행도 사진 찍고싶어서 찍어달라고 베트남 여행객들에게 부탁했는데 건물은 안 찍어주시고 정말 just우리만 찍어주셨다. 이런 진실된 사람.. 그러고는 내 팔짱을 끼더니 같이 사진을 찍자고 하셨다. 개잼 잔디 밟으면 않 되? - 중앙우체국 중앙우체국 역시 프랑스 식민지의 잔재. 노랑노랑하다 저 앞에서 사진찍을걸.... 예쁜 외관덕에 관광객들의 인기가 크며 현지 웨딩사진도 앞에서 스냅형식으로 많이 찍더랑 요러케 ☆ 오래오래 사랑하세용 - 마사지마사지 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