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리뷰 :: 블루샥 온천천점 🦈 💙
2020. 11. 13. 16:06
|| 블루샥 온천천점 🦈 💙
집 근처에 블루샥이 생긴다고 해서 오며가며 구경했었다
우리 집 근처엔 왜 맛있는 카페가 없을까ㅠ
블루샥은 예전에 센텀점과 서면점을 보곤 브랜딩이 마음에 들어 담아두고 있었다 !
블루샥은 온천천 동래구 방면의 온천천 경동리인 2차 상가에 있다.
카페알바 해본 이후론 아메 잘하는 카페 = 다 잘하는 카페 가 돼서 ㅋㅋㅋ 샥 라떼가 시그니처지만,, 아메를 시킴
여튼 처음 가보는 카페는 무조건 아메리카노를 먼저 먹어보는게 습관이 됐다.
첫날이라 그런지 주문 받으시는 분도, 매장도 몬가 어수선하고 미숙해보였다. 그럴수있음
그건 별개로 아메가 내 스탈이 아니었다.. 고소함이 없고 탄맛이 많이 났다,.. 얼마전에 로스팅 직접 하는 카페 아메 먹어서 그런걸수도..
글고 초코쿠키가 덜익었다..,..
겉은 바삭하고 안에 견과류도 꽤 들어서 맛있었는데 안이 좀 덜익어서 흐음.. 처음엔 모르고 먹었음 ㅜ
이런걸로 컴플 거는 사람도 아니고 첫날이라 그러려니 했다
알바해본 사람으로써 ㅋㅋ..
근데 다른것 다 제쳐두고도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적혀있지 않은것, 여쭤보니 가르쳐주시긴 했지만 상단의 영문숫자가 ‘31’인지 ‘3l’인지 모르겠어서 한번 틀린게 아쉬웠다(와파충)
비교적 쉬운걸로 바꾸시면 고객들이 더 편할 것 같음ㅇㅇ
지나가다 차 대고 (주차장이 넓음ㅇㅇ) 커피한잔 할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카페다. 공부는 x
담에 샥라떼 먹으러 한번 더 가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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