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3박 4일 - 셋째날 / 콩카페/역사박물관/전쟁박물관/통일궁/동물원찡

2017. 8. 28. 14:21

 

Vietnam HOCHIMIN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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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역사박물관-통일궁-전쟁박물관-Thao Cam Vien Sai Gon(동물원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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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순으로 베트남의 전통적인 의복, 가구, 농기구 등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박물관이었다.

놀랍게도 우리나라와 많은 것들이 닮아 있었다.

 

특히, 자개로 만든 보석함과 같은 가구들은 한국의 전통 자개와 구별이 불가능 할 정도로 비슷했다.

그런데 많은 외세의 침략을 받았던 탓이었을까, 베트남 고유의 독자적인 색깔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일제강점기때의 우리나라의 모습을 보는것만 같아 마음 한 켠이 슬퍼졌다.

 

 

 

 

 

 

 

 

 

벹남 전통모자 'non'을 쓰고.. 느낌적인느낌 또먼가 매혹적인 눈빛에 매료돼..

 

 

 

 

 

 

 

따란 - !

통일궁

 

 

 

 

 

 

원래는 프랑스 식민지배 시절 인도차이나 지역을 통치하기 위해 만든 관저!

베트남 분단 이후 남베트남의 대통령 관저로 이용되었다.

 

통일궁 앞에 두개의 탱크가 있어 의아했지만 그 탱크는 1975년도에 북베트남군이 통일궁에 돌진하여 베트남전쟁을 종전시켰다는 설명을 읽어보고는 수긍하게 되었다. (ㅎㄷㄷ 무력통일)

 

 

 

 

 

 

 

Thao Cam Vien Sai Gon

성조는 모르게씀다..

 

50000동, 약 2500원(베트남 환율:한국 환율= 20:1)을 내고 입장하였는데

한국에서 비싼 값 주고 들어가는 동물원보다 동물도 다양하고 잼잼 (삼*더파크.. 제값주고 간적은 없...)  

 

 

 

 

 

 

 

 

 

 

 

ㅈ브라

 

 

 

 

눕눕

 

 

 

 

 

호랭고양이도

눕눕

 

더워서그런가.. 죄다 눕눕

 

 

 

 

 

수다리><

 

 

 

 

 

 

 

왓더.. 이건 저 공안에들어가서 호수를 횡단..? 하는 기구였는데 하는사람은 별로 없었음..

난 하고싶었는데 ...

 

 

 

 

 

 

 

 

롤러코스터 짱잼 열번스무번 탈테다

 

 

 

 

 

 

 

쥐라프찡><

 

 

 

 

 

 

 

 

 

뭘봐?

 

 

 

 

 

 

어딘지는 기억안나지만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쌀국수 맛집이라고 했었다

괘존맛

 

+교수님이 쏘는 맥주(333)

 

 

 

 

 

 

베트남의 밤

 

 

 

유명한 콩카페!

 

 

 

 

 

 

 

 

넘모 더워서였을까?/..

오래 걸어서였을까..

코코넛 커피 스무디였나 아 존맛이에요오호 !

 

동남아나 여타 다른 외국이 그러하듯.. 보통 밀봉된물이나 해바라기씨를 뜯으면 나갈때 계산에 포함되는것을

나는 알고있었다

(진짜)

근데 생각없이 뜯음.. 해바라기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햄스터키우는 오빠 줘따..(뇸뇸)

 

 

 

 

 

 

 

 

 

 

 

 

 

무단횡단(난이도 상)

'차가 먼저다'

'사람은 무시하자'

이런느낌

ㅎㅎ

함만 끼아도!! 마 함만!! ㅠㅠ 함만 건너자

 

 

 

 

 

 

 

 

 

빤빤빤(333) 맥주 !

 

맛은 쏘쏘허다

갸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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